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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21일 파리 BIE서 직접 PT 발표

입력 : 2022-06-19 18:10:28 수정 : 2022-06-19 2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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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리야드 3파전… 한표 호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귀빈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전,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로마(이탈리아)·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3파전으로 압축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경쟁의 2라운드가 시작됐다. 한국은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홍보대사로 영입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했다.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간 한 총리의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이다. 한 총리는 파리에서 부산 지지 홍보전을 펼친 뒤 오는 23일 귀국한다. 곧 출범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정부 유치위원회’에서 한 총리와 공동위원장을 맡을 예정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도 BIE 총회에 참석한다.

 

한 총리는 현지 도착 직후 2027년 인정박람회(Recognized Exhibition) 후보국인 미국이 주최하는 만찬을 시작으로 총회 2일 차인 21일에는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자로 직접 나서 부산에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세계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인 2030년 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춰 부산세계엑스포가 세계적 대전환의 장이 된다는 비전을 발표에 담을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170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보지들이 차례로 경쟁 발표를 한다. 지난해 12월 1차 경쟁 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후보지들이 직접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BTS 소속사 하이브는 최근 부산시로부터 2030 부산세계엑스포 홍보대사 요청을 받고 BTS 아티스트들 전원의 동의를 얻어 홍보대사를 수락하기로 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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