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사탄으로 보여서"… 동거녀 흉기 살해한 남성 검거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2-06-19 21:00:00 수정 : 2022-06-19 19:47: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뉴시스

한 달 전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살인)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15분쯤 진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동거녀 B(40대)씨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1시간 뒤에 112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사탄으로 보여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2005년 6월부터 정신장애 3급(조현병) 판정 후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전 SNS를 통해 B씨를 만나 동거를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은 동거 2주 만에 벌어졌는데, 경찰은 최근 2주 동안 A씨가 약을 복용하지 않아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진주=강승우 기자 ksw@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리브 니나 '매력적인 눈빛'
  • 아이리브 니나 '매력적인 눈빛'
  • 우주소녀 엑시 '너무 사랑스러워'
  • 에스파, 패리스 힐튼 만났네…
  • 선미 '시선 사로잡는 헤어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