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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이니까 비지니스 탔다” 비행기 좌석 해명한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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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8 13:27:44 수정 : 2022-06-18 13:37:14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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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두 번째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비행기 좌석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이지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공권 너무 비싸 퍼스트 클래스는 엄두도 못 냅니다. 비지니스도 신행이니까 탔죠. 유가는 언제쯤 안정적일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매체의 기사가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해당 기사는 ‘이지훈♥아야네, 돈 많이 벌었나봐…퍼스트 클래스 신혼여행’이란 제목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이후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에서 좌석이 퍼스트 클래스 등급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이에 이지훈이 해당 의혹을 직접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해 12월8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부부는 가족들이 완공한 빌라에 18명 대가족과 함께 거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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