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셋째 낳자” 남편 도경완에 ‘애둘맘’ 장윤정 “OO O OOO”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6-18 10:56:46 수정 : 2022-06-18 10:56:46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MBC '환승인생-오히려 좋아'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환승인생-오히려 좋아’에서는 배우 허영란과 연극배우 김기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란, 김기환 부부는 바이크 라이딩을 떠났다. 이어 김기환이 “올해는 자기 닮은 딸 낳아줘”라고 말하자 허영란은 “자기는 딸이 좋은 거냐. 노력해 보자”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을 얼마 전 크게 혼냈다”며 “저희 정말 친한 지인이 얼마 전 셋째를 임신한 거다. 그걸 듣더니 샘을 내더라. ‘우리도 할 수 있다’(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나이를 고려해 거절했다“며 “그랬더니 (도경완이) 정말 입이 나와서 ‘왜 못 하냐’, ‘셋은 좀 낳아 보자’라면서 오히려 당당하게 큰소리치니까 내가 약간 ‘뭐지?’ 싶어 ‘누나 몸이 힘들어!’ 엄격하게 혼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피니언

포토

초아, 청량한 분위기
  • 초아, 청량한 분위기
  • 박보영 동안 미모 과시…상 들고 찰칵
  • 41세 유인영 세월 비껴간 미모…미소 활짝
  • 나나 매혹적 눈빛…모델 비율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