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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경주마 넋 기리는 ‘말 위령제’ 가져

입력 : 2022-06-18 01:00:00 수정 : 2022-06-17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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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 16일 경마공원 내 마혼비 앞에서 경주 도중 죽음을 맞은 말의 넋을 기리는 ‘말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전날 말(馬)의 영혼을 위로하는 ‘말 위령제’와 경마 무사고를 기원하는 ‘무사고 기원제’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말 위령제는 경주로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경주마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로, 집례관의 집례로 분향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독축례, 아헌례, 종헌례, 망요례, 음복례 등 8단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한국마사회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부경마주협회 이경희 이사, 민장기 부경조교사협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유명을 달리한 말의 명복을 빌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는 “경주마들에게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위령제로 말들의 혼령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고, 올 한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경마가 치러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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