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
14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안혜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국민할매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안혜경은 “엄마가 단기기억 상실증이 있어서 저를 못 알아본다”라고 뜻밖의 사연을 고백해 할매들을 놀라게 한다.
안혜경은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길 알아보길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안혜경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할매들의 마음을 울린 사연자들과 고민의 정체는 14일 화요일 밤 9시 20분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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