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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현장서 얼굴 '꽁꽁' 숨긴 여경…피부 탈까 봐? 경찰 측 “남녀 구분 없이 마스크 착용”

입력 : 2022-06-10 17:54:25 수정 : 2022-06-10 17:54:25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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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시위 현장 주변에서 대기하는 여성 경찰관의 복장을 두고 온라인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선릉역 여경들’이라는 제목의 글과 관련 사진(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돌발 상황을 대비해 대기하는데 남성 경찰관은 앞쪽에 서고 여성 경찰관은 뒤쪽 그늘에 서 있다”며 “피부 탈까 봐 히잡처럼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기본이 안 됐다”며 비난했다.

 

첨부된 사진에는 일부 여경 기동대원이 자외선 차단 마스크로 추정되는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몇몇 누리꾼은 “세금으로 저러고 있는 것이냐”며 비난을 쏟아냈고, “사진 1장만 가지고 모든 걸 판단할 수 없다”며 반박하는 이도 있었다. 

 

한 경찰 관계자가 머니투데이에 A씨 주장과 달리 당시 현장에서 남녀 구분 없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얼굴을 가린 것은 자외선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것이며 착용 여부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댓글에서 논란이 일자 A씨는 원본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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