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고 이희호 여사 3주기 추도식에 조화를 보내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이 여사 추도식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화환에는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혔다.
윤 대통령의 근조화환은 전날 오후 도착했으며, 홍지만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이날 추도식에 보내 헌화와 분향을 하도록 했다. 국민의힘에서도 윤준상 상임고문과 조수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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