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저녁 식사에 초대 받았다.
7일 조충현은 인스타그램에 “백선생님의 집밥은 역시 정성 한가득, 클라스가 남다른 음식을 먹으며 정말 호강했습니다. #집밥백선생#우리형님#백종원#클라쓰#든든한이웃사촌#저녁식사#초대#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의 저녁 식사에 초대된 조충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굽는 고기와 푸짐한 해물탕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또 조충현은 요리에 열중한 백종원의 옆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해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출산한 조충현의 아내 김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아내 조리원에 두고 홀로 집에 있는 남편 불러서 맛있는 집밥 먹여주셔서 감사해요~ 유진언니 백선생님 최고최고. 이때껏 먹어 본 양고기 중에 젤 맛있었다고 자랑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고이는..츄릅 백주부가 동네이웃이면 생기는 일. 감사합니다아~! 진정한#집밥백선생#정녕이게집밥인가요”라는 글을 남겨 백종원, 소유진 부부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민정과 그의 남편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5년 연애 끝에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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