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23억’ 로또 당첨자 2명, 복권 어디서 구입했을까?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6-05 15:20:09 수정 : 2022-06-05 15:20:08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서울 시내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시민들이 로또 등 복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뉴시스

 

당첨자 1명이 135억2697만원을 받은 지난 2013년 6월 제551회차 로또 이후 국내에서 약 9년 만에 로또 1등 당첨금이 1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당첨금 123억원씩을 받게 된 당첨자 2명은 각각 인천과 부산 판매소에서 복권을 자동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발표된 당첨 번호는 ‘3, 19, 21, 25, 37, 45’로 1등 당첨자의 총 당첨금액은 247억2348만9376원으로 전해졌다. 당첨자는 2명으로 당첨자 1인당 수령하는 금액은 각 123억6174만4688원이다.

 

이에 5일 동행복권은 당첨 내역과 함께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소로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에 있는 판매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123억의 당첨금의 경우 3억원에는 세율 22%로 6600만원의 세금이 부과되며, 3억원을 초과한 나머지 120억6174만원에 대해서는 세율 33%로 39억 8000만원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에 당첨자는 총 40억4637만원을 세금으로 낸 뒤 약 83억여원의 당첨금을 실수령 할 수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엔믹스 규진 '시크한 매력'
  • 나나 '매력적인 눈빛'
  • 박보영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