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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제9회 ‘다링’ 안심 캠페인 대면 개최

입력 : 2022-06-02 15:18:19 수정 : 2022-06-02 1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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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공익 캠페인
10일 청계광장서 법무부와 개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오는 10일 제9회 ‘다링’ 안심 캠페인을 대면 행사로 법무부와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링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 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원’을 상징하는 링(Ring)의 합성어로,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올해 행사는 10일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의 59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 300명 정도가 약 3.8㎞ 코스를 함께 걸으면서 시민들에게 범죄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알린다.

 

시민들은 청계광장에서 어쿠스틱 보컬 그룹 세자전거와 혼성 밴드 마리슈의 버스킹(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다링 안심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챌린지(도전 잇기) 형태로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걸음 수 등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해 4만여명이 이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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