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손연재, 8월 ‘9세 연상’ 회사원 남친과 결혼...웨딩 촬영도 마쳐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5-28 10:16:52 수정 : 2022-08-12 23:12:13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사진)가 오는 8월 웨딩 마치를 울린다.

 

28일 뉴스1은 손연재가 오는 8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뉴스1은 손연재의 결혼 상대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일반인 남자친구라며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예비신랑은 9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손연재는 일반인 남자친구를 배려해 주변에 조심스레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이미 웨딩촬영도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빛나는 여신'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
  • 아일릿 민주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