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제이쓴’ 홍현희 “2세 성별은 아들, 코는 나 닮고~”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5-16 10:46:22 수정 : 2022-06-02 07:31:35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사진 왼쪽)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오른쪽·본명 연제승) 부부가 2세의 성별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될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김준수, 영탁을 만나 진지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준수와 영탁을 먼저 만난 제이쓴은 “원래 비혼주의자였지만, 홍현희를 만나면서 바뀌었다”며 “홍현희 만한 여자가 없다”고 말한다.

 

이에 김준수가 제이쓴에게 “홍현희와 만나기 전 ‘천만 지구촌’ 교제설이 있던데…?”라고 묻자 김준수의 질문에 솔직하고 명쾌한 답변을 건넨 눈길을 끈다.

 

이어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가 합류하며 “연애 초반에는 싸우고 화해하는 법을 몰라서 ‘개그쇼’를 시도했는데, 제이쓴이 너무 싫어하더라”는 직업병(?)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이들 부부의 뱃속 아기인 ‘똥별이’로 화제가 넘어가자 두 사람은 “똥별이를 임신한 후 진짜 부부가 된 느낌”이라며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는다.

 

나아가 초음파로 아이를 보고 왔다는 홍현희는 “다리는 제이쓴을 닮아 긴 것 같은데, 코가 나를 닮았다”고 밝혀 시선을 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