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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우파진영 단일화" 제안…김은혜 "도민 의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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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5 14:27:51 수정 : 2022-05-15 14: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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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선거서 변수되나
무소속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의 '우파 후보 단일화' 제안에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측은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강 후보는 14일 자신의 SNS에 "자유우파 세력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의 지지율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라며 사실상 김 후보를 상대로 단일화를 제안했다.

현재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 후보군 가운데 '우파'로 분류되는 후보는 강 후보 본인과 국민의힘 김 후보뿐이다.

강 후보는 양자 TV토론을 3회 실시하고 당적을 뺀 후보 이름만을 넣어 여론조사를 하자며 "그리고 결과에 따라 승복하고 선거운동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 측은 1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짧게 답했다.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6ㆍ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왼쪽부터), 정의당 황순식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무소속 강용석 후보가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강 후보는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지난 4월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했으나 지도부가 이를 불허하면서 무소속으로 경기지사에 출마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박빙의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판세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앞서 강 후보는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주 통화를 했다"면서 "윤 대통령이 '왜 김동연(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을 공격해야지 김은혜(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공격하느냐'라고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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