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그냥 참으로 열심히 살았네요. 아이들도 잘 따라와주고. 젤 좋아하는 잠. 못 자고도 열심히 한 선물이라 생각할게요.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제가 더 잘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4월 론칭한 ‘리팹(RE:FAB)’ 제품 대부분이 오프라인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딸 리원 양의 미국 NYC 입학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안정환은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 등으로 활약, 이혜원은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