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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 번 맞았어요” 홍윤화, ‘필러 시술’ 고백→추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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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4 16:21:01 수정 : 2022-05-14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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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홍윤화가 깜짝 필러 시술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매콤달콤 쪽갈비부터 막국수 3종 세트 폭풍 먹방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윤화는 문세윤이 골라준 쪽갈비 도시락을 고르며 단 하나 남은 쪽갈비 먹방에 당첨됐다. 이후 본격적으로 쪽갈비를 먹기 시작한 그녀는 ‘쌈두 주자’답게 쌈을 야무지게 싸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윤화는 쪽갈비를 빵 위에 올린 뒤 양송이 수프에 찍어 먹는 ‘쪽갈비웰링턴’ 맛팁을 소개하며 “촬영하는 날만 빼고 항상 연구하거든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목적지에서 막국수 3종 세트를 즐긴 홍윤화는 육수 홀릭에 이어 파워 면치기까지 선보였다. 이어 비빔 막국수를 기다리는 7분의 시간에는 유민상의 과거 사진을 보다 필러를 추천하며 “오빠, 저 두 번 맞았어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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