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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최재형 등 오세훈 캠프 합류…선거대책위원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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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3 15:25:30 수정 : 2022-05-13 15: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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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썸! 캠프' 내일 출범…"실무인력 대다수가 청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나경원 전 의원과 최재형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오 후보 선대위는 13일 '준비된 미래 서울 선대위'란 슬로건을 내걸고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선대위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 진수희 전 의원, 조수진(비례)·배현진(송파을)·최재형(종로) 의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상임)이 맡기로 했다.

또한 각계각층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시민사회위원회' 위원장은 박인주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비서관과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이 맡았다.

오세훈 캠프는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 서울지역 당협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는 참여형 조직으로 선대위를 꾸렸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시민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시민소통 태스크포스(TF)를 별도로 만들었고, 서울의 비전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정책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선대위 측은 조직 구성에 대해 "서울시민이 중심이 되고 퍼져나가는 방사형 구조로, 기존의 수직적인 체제가 아닌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수평적이고 열린 의사소통 구조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대위는 14일 본격 출범하는 선거캠프의 공식 명칭을 청년 구성원들이 직접 지은 '오썸! 캠프'로 정했다고 밝혔다. '오썸!'은 '오세훈과 썸타자!'의 줄임말과 영어단어 'awesome'(엄청난)의 중의적 표현으로, 선거 캠프 활동을 즐기고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선대위 측은 전했다.

선대위 측은 "선거캠프 실무인력의 90% 가까이가 20∼40대 청년들로 구성됐다"면서 "청년이 주축이 된 만큼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께 오 후보 지지를 호소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후보 캠프는 환경 문제에 주목하는 미래세대의 친환경 가치를 담아 선거 기간 중 종이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선거 현수막으로 인한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거 운동 후 폐현수막을 수거해 재활용 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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