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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후 교통사고 증가…서울시 자치경찰 단속 강화

입력 : 2022-05-13 13:00:00 수정 : 2022-05-13 1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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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데에 따른 교통사고와 청소년 범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 코로나19 규제완화의 영향으로 올해 1~4월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명이 증가했다. 음주운전 단속 건수도 올해 같은 기간 903건으로 전년 644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경찰청은 전날 ‘2022년 제2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감소 등을 위해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강력단속,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한다. 심야시간대 이륜차 위험운전 집중단속,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다발 지역 순찰,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도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 배달대행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륜차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경찰은 ‘서울 맞춤형 청소년 범죄 예방대책’을 추진해 서울시 특성에 맞춘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서울교육청 등과 머리를 맞댄다. 시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에서 실시하는 단속에 경찰이 현재와 같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위기청소년 발굴 등에도 경찰의 협조를 당부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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