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7기 정숙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정숙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 후 라이브 방송까지!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7기 출연자 모두, 제작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크나큰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기 정숙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숙은 "저 어제 너무 피곤했어요, 너무 졸렸어요"라며 "악플 그만"이라는 글도 남겼다.
앞서 '나는 솔로'는 지난 11일 7기 최종 선택 이후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라이브 방송 당시 정숙의 굳은 표정이 지적됐고, 이에 정숙은 늦은 시간 라이브를 진행해 졸렸던 것이라고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나는 솔로' 정숙은 최종 선택에서 경수와 커플이 불발됐지만 이후 경수의 구애로 마음을 열고 교제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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