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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와 1골 차' 손흥민 , 아스널전 평점 8점대 고평가

입력 : 2022-05-13 08:57:49 수정 : 2022-05-13 0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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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 시즌 21호골을 터트린 손흥민(30·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호평받았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2021~2022시즌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손흥민의 쐐기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그 5위 토트넘은 승점 65(20승5무11패)를 기록하며 4위 아스널(승점 66·21승3무12패)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두 팀 모두 시즌 종료까지 단 2경기를 남겨뒀다. EPL은 4위까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는다.

 

선발로 출격한 손흥민은 이날 약 72분을 소화했다.

 

전반에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상대 수비수 퇴장을 이끈 데 이어 후반엔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3골 차 승리를 견인했다.

 

3경기 연속골이자 EPL 21호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아시아 선수의 유럽 1부리그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타이(21골)이기도 하다.

 

이란의 공격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는 AZ알크마르에서 뛰던 2017~2018시즌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33경기에 출전해 21골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럽 1부리그 득점왕에 올랐었다.

 

또 손흥민은 득점 선두인 모하메드 살라(22골 리버풀)를 단 1골 차로 맹추격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넣은 1골을 포함해 공식전 총 22골로 지난 시즌 자신이 세웠던 한 시즌 공식전 최다골(22골)과 타이를 이뤘다.

 

경기 후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2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넣은 케인(8.5점)이 최고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8점을 "경기 초반 상대 수비수 홀딩의 파울에 허리를 차였지만 계속 싸웠다.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코너킥으로 팀의 두 번째 골에도 관여했다. 후반 2분에는 직접 골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반 27분 교체아웃에 불만을 표출했는데,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15일 번리전을 위해 휴식을 줬다"고 덧붙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이브닝스탠다드도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줬다.

 

EPL 사무국이 진행한 킹 오브 더 매치(KOTM) 투표에선 케인(51.2%)에 이어 2위(38.3%)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3차례 KOTM에 선정돼 살라와 함께 시즌 최다 KOTM을 기록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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