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2일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금융여건과 관련한 취약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부문 민생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의 ‘금융부문 민생지원방안’은 총 6개 과제로 제2차 추경예산안에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자업자·소상공인의 정상영업 회복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채무조정(0.7조원) △저금리대환(0.6조원), △맞춤형 자금 지원(1200억원) 외에 서민·청년 등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저소득 청년층 대출(햇살론유스) 공급확대(150억원) △최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480억원) 등이 있다 아울러 △주거 실수요자의 고금리 부담 완화 및 대출구조 개선을 위한 안심전환대출(1090억원)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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