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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년 전 중화권 활동, 성룡과 같은 소속사였는데 100원도 못받아”

입력 : 2022-05-12 16:54:54 수정 : 2022-05-12 2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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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신과 함께 시즌3'에 출연한 가수 김현정(사진)이 한국 최초로 명품 브랜드 'C사' 패션쇼 런웨이 위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모델들 사이에서 완벽한 무대를 펼친 그의 모습에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하며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신카페'를 찾아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레전드 3인방의 숨은 라떼 토크를 펼친다.

 

김현정은 1997년 역주행의 시초가 된 데뷔 곡 '그녀와의 이별'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었고, 가창력은 물론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 '롱다리 미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연이어 '되돌아온 이별', '멍' 등 떼 창과 떼 춤을 유발하는 히트곡으로 명실상부 댄스 디바의 자리에 올랐다.

 

김현정은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명품 브랜드 'C사'의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올랐고, 런웨이 위 모델들 사이에서 라이브 무대까지 펼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두가지 조건이 있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워킹, 춤, 노래까지 완벽한 무대를 펼친 그의 모습을 본 MC들은 감탄을 쏟아냈는데, 성시경은 "'블랙핑크' 제니 같은 거죠"라며 모두를 한 방에 납득시켰다.

 

또한 20년 전 김현정은 성룡과 같은 소속사였다고 전했다. 홍콩, 대만, 중국까지 '에이미 킴'으로 약 1년 간 해외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그는 걸림돌이 된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현정은 "항상 그게 문제죠"라며 "지금까지도 100원도 못 받고 있어요"라고 정산 문제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현정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성시경 씨랑 비슷한 마음"이라고 답해 성시경을 당황케 만들었다. 놀란 눈으로 그의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결국 "맞는 것 같아요"라며 인정했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이 통한(?) 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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