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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 자연면역 지속기간 3개월 추정”

입력 : 2022-05-13 07:00:00 수정 : 2022-05-12 15:32:29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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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면역 지속기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3개월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자연면역의 지속기간을 3개월 정도로 추정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확진자의 추가접종 간격 설정 이유에 대해 "자연면역의 지속기간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3개월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기존 격리해제 후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던 확진자의 백신 접종 간격을 이날 변경했다. 1·2차 기초 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주후, 3·4차 추가 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접종하도록 했다.

 

기존 접종 간격과 확진 후 접종 간격이 다른 경우는 둘 중 늦은 시점 이후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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