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3만720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에서 4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2일(1만7920명) 이후 14주 만의 일이다. 전날 동기보다 5246명, 1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보다 4053명 각각 적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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