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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주, 심판 받았다고 국개론까지 가지 않았으면"

입력 : 2022-05-11 21:13:03 수정 : 2022-05-11 2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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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후 인천 백령도에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다고 아무리 국민에게 민주당이 화가 났어도 소위 '국개론'까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유정주 민주당 의원이 '무능한 국민'이라고 발언한 것을 다룬 기사를 공유한 뒤 "무능한 국민이라니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개론은 정치적 현상의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는 이른바 '국민개X끼론'의 줄임말이다. 이 대표는 국개론에 대해 '정치인이 자기가 펼치고자 하는 뜻이나 아니면 의지가 관철되지 않으면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는 식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라고 해설한 바 있다.

 

유 의원은 11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윤석열 정부가 여가부를 좌지우지 동안 신규 사업 중단 등으로 인한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던 중 "준비 안 된 무능한 국민에게 이건 고통"이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그는 이후 발언 기회를 얻어 "첫 질의에서 실수가 있었는데 바로 잡겠다"며 "'준비 안 된 무능은 국민에게 고통'을 '준비 안 된 무능한 국민에게 고통'이라고 잘못 발언했다"고 정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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