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檢, ‘임원 무고’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무혐의

입력 : 2022-05-12 07:00:00 수정 : 2022-05-11 18:23: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혐의없음' 처분

자신과 경영권 다툼을 벌여온 동생 측의 임원을 무고한 혐의를 받던 구본성(65) 전 아워홈 부회장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강범구 부장검사)는 지난 9일 구 전 부회장의 무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구지은 부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임원 A씨가 강서구 아워홈 본사 회의실에서 여성 직원을 감금하고 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았다.

 

사건이 발생한 시점은 구 전 부회장이 보복 운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되고, 동생 구지은 부회장이 그를 대신해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 일주일가량 지난 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 전 부회장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2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구 전 부회장을 기소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아워홈 측에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도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예린 '사랑의 총알'
  • 예린 '사랑의 총알'
  • 김민주 '하트 포즈는 시크하게'
  • 아이린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이유 '사랑스러운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