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근린공원에서 고압 고온 스팀세척기를 이용한 자전거 세차 서비스를 받은 뒤 양재천을 달려보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운영된 서초구 '자전거 세차서비스센터'는 지금까지 약 4천명의 시민들이 이용했으며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