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학술적인 가치 높아”
경기 연천의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사진)와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가 새 천연기념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이 2건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두루미는 세계자연보존연맹의 적색자료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전 세계 생존개체(1만1000여마리) 중 약 6000여마리가 우리나라에서 월동한다. 그중 약 1500여마리가 연천 임진강 자갈과 여울, 주변 농경지를 휴식지·잠자리·먹이터로 이용하고 있어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는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는 고려 말 충신 임난수 장군(1342∼1407)의 사당(현 숭모각) 앞에 심긴 은행나무로 암수 한 쌍의 노거수다. 유교 문화와 관련된 행단(杏壇)의 전통적 방식으로 심겨 좌우 대칭 형태가 전월산 자락의 숭모각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전직 헌재소장의 ‘반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1020.jpg
)
![[기자가만난세상] 책장을 ‘넘긴’ 기억 있나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0967.jpg
)
![[삶과문화] 한 방향만 바라보는 시대는 끝났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0603.jpg
)
![‘판사 이한영’의 경고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0950.jpg
)








![[포토] 카리나 '눈부신 등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2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