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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과 양산 사저 찾은 임종석 "文 편안해 보이더라"

입력 : 2022-05-11 14:19:00 수정 : 2022-05-11 1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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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 이튿날인 11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문 대통령을 만난 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문재인 전 대통령 핵심 참모들이 11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전날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맞이했던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전 사저에서 뵌 문 전 대통령이)편안해 보이셨다"며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사진, 사저 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은 "대통령 퇴근과 양산 가시는 길에 뜨겁게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문재인 정부 1기 비서실장 자격으로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임 전 실장, 양정철 전 연구원장,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김태년 의원 등에게 사저 안팎을 소개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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