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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입력 : 2022-05-11 01:00:00 수정 : 2022-05-10 2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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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박람회 ‘ACT 엑스포’ 첫 참가
수소전기 트랙터·카고 트럭 전시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 뉴시스

현대자동차가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롱비치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2’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ACT 엑스포는 친환경 물류·운송 업계 관계자들이 정부 기관과 대형 플릿(운송 수단) 운영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차세대 연료 등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랙터와 카고 트럭 두 가지 모델을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9일 수소전기차를 주제로 열린 토의 세션에서 현대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생산·운반·저장 용이성, 짧은 충전시간 등 운송 사업자 관점에서 수소 에너지의 장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의 총 소유비용이 향후 수년 내에 경유 트럭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 입찰에서 현대차는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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