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尹정부 출범] '권력 이양' 尹-文 악수…朴 전대통령도 참석

관련이슈 윤석열 시대

입력 : 2022-05-10 12:35:29 수정 : 2022-05-10 13:14:1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尹, 취임식 종료 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떠나는 文·朴 배웅도
이명박 前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전두환 前대통령 부인 이순자씨 참석
DJ·YS·노태우 전 대통령 자녀 김홍업·김현철·노재헌씨 등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10일 국회 본청 앞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에는 전직 대통령들과 유가족들이 나란히 자리했다.

 

우선 전직 대통령으로는 전날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 고(故) 전두환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전 의원,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씨 등 전직 대통령 유족들도 함께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건강상 문제로 참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오전 11시쯤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환영하는 시민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걸어서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단상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단상에 오른 윤 대통령은 가장 먼저 문 전 대통령 내외를 찾았다.

 

문 전 대통령 내외의 자리는 단상 가장 앞줄 정 중앙에 윤 대통령 내외 자리와 나란히 마련됐다.

 

짙은 감색 정장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은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윤 대통령과 웃는 얼굴로 2초 정도 악수를 하며 짧은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어 바로 옆에 있는 한복 차림의 김정숙 여사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건넸다. 김정숙 여사는 웃으며 윤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고, 윤 대통령 옆에 서 있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먼저 손을 건넸다. 흰색 정장 차림의 김건희 여사는 '90도' 인사를 해 관심을 모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다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의 자리는 윤 대통령 내외와 문 전 대통령 내외의 바로 뒤줄 중앙에 마련됐다.

 

보라색 상의에 회색 바지 차림의 박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허리 굽혀 인사하자 악수를 나누며 화답했다.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를 소개하며 악수를 권하자 웃는 얼굴로 악수를 나눴다.

 

이후 윤 대통령은 단상 가장 앞줄에 자리한 인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악수를 건넸다.

 

윤 당선인은 이어 단상에 자리한 전체 인사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의 바로 앞에 자리 잡은 박 전 대통령은 연신 박수로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 발표 후 국회를 떠나는 문 전 대통령을 환송했다.

 

김정숙 여사와 팔짱을 끼고 단상에서 내려오는 문 전 대통령과 나란히 걸으며 문 전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함께 했다.

 

김건희 여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환송을 맡았다.

 

김건희 여사는 박 전 대통령과 함께 단상에서 내려와 차량까지 함께 걸었다.

 

윤 대통령도 문 전 대통령 내외의 차량이 떠나자 박 전 대통령 차량으로 다가와 배웅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이린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이유 '사랑스러운 눈빛'
  • 한소희 '완벽한 미모'
  • 르세라핌 홍은채 '막내의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