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대한민국 브레이킹 문화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워너.비(WANNA.B)’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벤트인 ‘왓츠 업 비(What’s up B)’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성수동 Layer 41에서 열린 한성자동차 ‘왓츠 업 비’ 이벤트는 브레이킹 문화에 열정과 애정이 있는 비보이, 비걸들이 각자가 원하는 ‘워너비’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워너.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커와 셀럽이 결집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언더문화로 인식되어 온 브레이킹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대중들에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현장에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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