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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유은혜·박범계·이인영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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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은혜·박범계·이인영.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유은혜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유 부총리 등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출신 장관들은 일괄적으로 사표를 내고 장관직을 떠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청와대는 이들의 사표를 일괄해 수리하면 새 정부의 첫 국무회의가 정족수 미달로 파행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수리를 미뤄왔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 7명을 포함해 최대 13명의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 부총리 등의 사의를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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