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정차 중인 한 버스에 막차시간이 익일 오전 1시까지로 연장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심야 ‘택시 대란’이 벌어지면서 서울시는 이날부터 주요 11개 거점지역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88개 노선의 막차시간을 늦췄다.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2-05-09 18:53:30 수정 : 2022-05-09 18:53:30
9일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정차 중인 한 버스에 막차시간이 익일 오전 1시까지로 연장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심야 ‘택시 대란’이 벌어지면서 서울시는 이날부터 주요 11개 거점지역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88개 노선의 막차시간을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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