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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뉴욕서 근황 포착…다정히 서서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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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09 15:30:23 수정 : 2022-05-09 16: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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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 인스타그램 캡처.

 

홍상수 감독(사진 오른쪽)과 배우 김민희(〃 왼쪽)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월터 리드 극장(Walter Reade Theater) 밖의 홍상수와 김민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나란히 몸을 밀착한 채 선 자세로 환하게 웃고 있다.

 

두사람은 뉴욕을 찾아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지난 4일부터 열린 홍 감독 회고전에 참석했다. 또 홍 감독이 연출한 ‘당신 얼굴 앞에서’의 상영과 프리토크 등의 일정을 함께 소화하기도 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둘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김민희는 지난달 개봉한 홍 감독의 영화 ‘소설가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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