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변보호 여성 살해’ 40대 구속영장 발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2-05-08 22:00:00 수정 : 2022-05-08 22:41:5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연합뉴스

신변 보호 대상으로 등록된 여성을 살해한 뒤 자수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0)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17분쯤 김천시 신음동의 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48·여)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B씨는 사건 발생 하루 전 “알고 지내던 남자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6일 B씨에게 스마트워치를 교부하면서 신변 보호 대상으로 등록했다. 실제로 B씨는 같은날 오후 2시17분쯤 스마트워치로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이 이날 오후 2시24분쯤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A씨는 범행 뒤 도주했다가 2시간 만인 오후 4시10분쯤 대전 동부경찰서에 자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한다”고 말했다.


김천=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예린 '사랑의 총알'
  • 예린 '사랑의 총알'
  • 김민주 '하트 포즈는 시크하게'
  • 아이린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이유 '사랑스러운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