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의 큰 별 故 강수연의 빈소가 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 48분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에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사진=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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