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애마’를 공개했다.
3일 크리스탈은 인스타그램에 “my e-tron G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차량 안과 밖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크리스탈은 힙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 크리스탈의 자동차는 1억60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생인 크리스탈은 2009년 f(x)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했다. 현재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 캐스팅 됐으며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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