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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왕자’ 조나단, 여자친구 有? “3년 안에 결혼, 이제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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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03 09:17:52 수정 : 2022-05-03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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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캡처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본명 욤비 조나단)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될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이 결혼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숙이 조나단에게 결혼에 대해 묻자 조나단은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조나단은 “이제 준비를 해야 된다”며 색다른 결혼식을 생각한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조나단은 김숙에게 과거 전통 혼례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일화를 전한다. 이후 김숙이 결혼을 전통 혼례로 진행할 건지 묻자 솔깃한 조나단은 그렇다고 답한다.

 

그후 조나단이 20대 중후반에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하자 이를 들은 김숙은 조나단에게 “여자친구가 있나?”라고 질문해 관심을 집중 시킨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숙과 조나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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