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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가족사진’…故신해철 가족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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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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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엄마 윤원희 생일 맞아 미역국 끓이기 도전
아빠 사진과 함께 아주 오랜만에 가족사진 찍기도
왼쪽부터 고(故) 신해철 아들 신동원, 아내 윤원희, 딸 신하연.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 제공

 

고(故) 신해철 가족이 아빠와 함께 찍은 새로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엄마 윤원희와 딸 하연, 아들 동원 세 사람이 가족사진을 찍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하연, 동원 남매가 엄마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하연, 동원 남매는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남매는 유창한 영어 실력에 이모티콘 제작, 카페 운영까지 똑 부러진 모습을 보였던 이전과 달리 요리에서는 덤벙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연이는 성게 미역국, 동원이는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했다가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이런 와중에 하연이와 동원이는 각자 다른 기질을 보여줬다. 하연이는 엄마처럼 계량을 하며 요리했지만, 동원이는 아빠처럼 오직 감으로만 요리를 했다. 

 

또한 아이들은 셀프 가족사진 찍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남매는 엄마와 함께 드레스와 정장을 갖춰 입고 사진관을 찾았다. 이처럼 가족이 모여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건 세 사람에게도 오랜만이었다. 

 

여기에 아빠 신해철이 빠질 순 없었다. 엄마와 아이들은 준비해온 신해철의 사진을 들고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사진 속 아빠의 표정과 포즈를 따라 하며 유쾌하게 사진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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