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이라도 인터넷에 선플을 달아 봅시다.”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19일 ‘악플 없는 날’을 선포하고, 이날 하루라도 악플의 심각성을 인식하자는 목소리를 나눈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열리는 관련 행사에는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과 선플 ESG 기업인 DGB생명 김성한 대표, 이상종 전국선플지도교사협의회장 및 선플누리단 청소년들이 참석한다.
인터넷 선플운동은 2007년 가수 유니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악플로 고통받다 생을 마감하고,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악플에 시달리는 사건이 이어지자 이를 본 민병철 중앙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선플 달기’ 과제를 내 준 것에서 시작됐다. 민 교수는 악플로 고통받는 유명인들에게 응원과 배려의 댓글을 달라는 과제를 지시했다.
선플달기 과제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은 과거 자신이 단 악플을 반성하고 선플의 중요성을 깨닫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 교수는 2007년 5월 23일 ‘선플운동본부’를 발족해 선플달기운동을 본격화했다.
현재는 전국 7000여 학교와 단체에서 82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발전했으며, 선플운동 참가자들이 인터넷에 올린 선플은 960만개에 이른다고 본부 측은 전했다.
다음 달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은 ‘악플 없는 주간’으로, 전국 선플운동 참여 학교와 단체가 ‘선플거리 캠페인’, ‘100명에게 선플쓰기’, ‘표어, 수필, UCC, 포스터 공모전’,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인터넷 선플달기 이벤트를 통해 우수 선플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철거민 딱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946.jpg
)
![[기자가만난세상] 역사에 ‘완벽한 가짜’는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892.jpg
)
![[삶과문화] 오래 살아남는다는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2/128/20260702518617.jpg
)
![가장 조용한 한류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85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