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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한달차’ 이세영 “병원에 에스파 윈터, 조유리 사진 들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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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14 14:37:29 수정 : 2022-04-14 17: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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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사진)이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올린 ‘코 수술 한달차 Q&A’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성형수술 후기를 전했다.

 

이세영은 이 영상에서 “코 수술한 지 한달 됐는데 엄청 자연스럽다”며 “코끝 붓기는 약간 있는데, 되게 많이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친한 동생이 코 수술이 잘 돼서 그 친구에게 소개받았다”며 “총 병원 다섯군데 발품 팔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코끝이 동글동글하게 높아지고 짧아졌으면 좋겠다는 게 요청 사항이었다”며 “절골, 실리콘 3㎜, 기증 늑연골로 (코를) 올리고 귀에 있는 연골은 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병원에 에스파 윈터, 조유리 두 분 사진을 들고 갔다”며 “내가 원하는 모양의 코가 있다면 다른 스타일의 코라도 가져가서 퓨전해달라(섞어달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말보다 보여주는 게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2011년 종합편성 채널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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