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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육군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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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28 15:16:49 수정 : 2022-03-28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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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무박 4일 교전 훈련하는 모습.
훈련에 참가한 중대장이 소대장들에게 명령하달을 하는 모습.
훈련에서 K1E1 전차가 적진으로 기동하는 모습.
훈련에 참가한 장병이 무인항공기(UAV)를 운용하는 모습.

육군이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 중이다.   

 

KCTC는 실제 전장과 같은 환경에서 교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일즈(MILES) 등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춰 놓은 육군의 첨단 전투훈련장이다.

 

쌍방 자유기동식 교전 원칙을 적용하는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은 한 번의 훈련에 2개 여단을 참가시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 기회를 더 많은 부대에 제공한다는 취지로 육군이 작년에 처음 도입했다.

 

이번 훈련에는 4천500여 명의 병력과 전차·장갑차·자주포·공격헬기 등 100여 대의 장비가 참여한다.

 

육군은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남정탁 기자,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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