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고급스러운 집 내부를 공개했다.
22일 이윤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집 사진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이윤진은 "혼자 남아 있을 때 우리집 풍경"이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쪼꼬만 윤진이가 억척스레 DIY(DO IT YOURSELF·가정용품의 제작 수리 장식을 직접 하는 것) 공사한 것만 안 밝히면 안주인 편히 누워 쉬실 것만 같아 보이는 거실"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윤진은 "내가 계단 군데군데 숨겨 놓은 소품들, 그리고 날 닮아 소을다을이가 나무 밑에 군데군데 안착해 놓은 귀여운 동물 피규어들"이라면서 정성이 들어간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거실과 이윤진의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빈티지 카펫과 계단 곳곳에 자리잡은 작은 소품들로 포인트를 준 모습. 흰색 벽지와 무채색 계열의 소파 가구들은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진은 OBS 경인TV 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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