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17일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2분 골을 터뜨린 뒤 관중석에서 날아온 콜라병을 발로 차 하늘로 날리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37분 터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결승 골과 케인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하며 지난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한 아픔을 털어냈다. 승점 48로 4위 아스널(승점 51)과의 승점 차도 3으로 좁히며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희망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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