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가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앱)’의 고객 혜택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19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맥도날드 앱은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 고객 맞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기준 총 560만에 달하는 누적 다운로드 수를 달성했다. 월 평균 약 75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맥도날드는 포인트 적립·사용이 가능한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을 지난 10일 새롭게 출시했다. 앱 가입자 누구나 구매 금액 100원 당 5포인트가 적립되며 포인트는 맥도날드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리워드 쿠폰은 빅맥·맥너겟·아메리카노 등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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