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임신 7개월의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정선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나만 신기한거 아니지 임신 7개월에 복근ㅋㅋㅋ임신 중에도 주3회 헬스장 갔더니 나는야 근산부. 생각보다 배가 많이 안나와서 은근 고민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선아가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정선아는 임신으로 도드라진 D라인에 복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선아는 2002년 ‘렌트’로 데뷔해 ‘뮤지컬계 비욘세’로 불리며 ‘드림걸즈’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아울러 ‘지킬 앤 하이드’와 ‘아이다’, ‘에비타’, ‘위키드’, ‘보디가드’,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에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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