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수술할까 했지만 무서워”...무슨 일?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준희가 무지외반증을 공개했다.

27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에 “18살때 가수활동을 시작하며 너무 높은 하이힐을 신고 춤을추고 일을 해야 해서 좁은 힐 안쪽 그대로 발 모양이 변해버린 심각한 무지외반증. 발이 너무 못생겨서 잘 안보여주는 편인데 병원에도 가볼까 수술을 해볼까 했지만 수술이 너무 무서워 그냥 이렇게 살기로 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지 발가락 아래쪽이 심각하게 튀어나와 있는 김준희 발이 담겨 있다. 특히 김준희는 가수 활동으로 인한 부작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16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두 사람은 부부이자 사업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