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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딸, 집에서 대성통곡”...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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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2-26 17:50:05 수정 : 2022-02-26 18:10:50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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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승연이 딸의 졸업을 알렸다.

 

25일 이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졸업했어요 이렇게 예쁜꽃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6년동안 5복방이 있어서 참 의지되고 행복했습니다 아이다섯 엄마다섯 아빠다섯 첨으로 다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우리의 우정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OO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람이 집에돌아와서 대성통곡 다신 초등학교 못가는거냐며 이렇게 울수있는 아이가 제딸이라 감사합니다 시간은이렇게가고 아이는 이렇게 자라고 저는 이렇게 나이드나 봅니다 인생에 감사합니다 졸업은또다른시작이기에 아람이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오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이승연이 학부모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이승연은 졸업 가운을 입은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엄마는 뭐길래’에 딸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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