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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옆집 캠프 개설 9억5000만원…선거에 쓴 혈세 반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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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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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9일 전북 익산시 익산역에서 열린 '익산에서 시작하는 전북 대전환!'익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사적으로 대선을 준비하는데 쓴 비용 수십억원을 거론하며 “국민 명세표를 청구하니 즉시 반납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이 후보 사적 집안일에 공무원 인력, 법인카드, 관용차를 마음대로 쓴 것도 모자라, 대통령 선거 운동에도 경기도민 혈세를 쓴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 후보 최측근인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이 후보 자택 옆집’을 9억 5000만 원에 임차했다. ‘4명 최대 34평’인 내부 규정까지 어기며 61평을 얻었는데 이 후보 옆집인 줄 몰랐다는 것은 얄팍한 거짓말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은 초밥 10인분이 배달된 곳이자 선거에 활용된 장소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를 지내면서 대선 공약인 기본주택·기본소득·기본금융에 지출한 홍보 비용이 약 4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전 사장은 시범사업 부지조차 없는데 기본주택을 홍보하는 모델하우스를 5억원 들여 지었다”며 “경기도 선관위는 ‘이 후보 공약을 홍보하는 것은 선거 중립의무 위반이다’고 해석했고, 모델하우스가 폐쇄됐다”며 “왜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가”라고 따졌다.

사진=국민의힘 최지현 수석부대변인 제공.

또 “GH는 현행법상 지을 수도 없는 기본주택 광고에 연예인을 동원하여 1년 반 동안 30억 원을 썼다”며 “‘경기도민들이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씩 받는 것’을 유명 연예인을 출연 시켜 광고로 제작하고 전국에 홍보했다. 광고 제작비만 편당 1억2000만 원이고, 연예인 섭외비 등은 공개조차 안 한다”고 비판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이밖에 기본소득 홍보용으로 미국 CNN과 타임지 광고에 쓴 2억7800만원, 기본금융 홍보를 위한 토론회 개최에 쓴 1200만원의 경기도 예산도 이 후보의 선거를 위한 지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본소득 정책의 내용·시기·액수에 대해 이 후보도 오락가락하지 않는가. 경기도민의 삶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미국에 이런 광고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경기지사 취임 직전 연간 260억원이던 홍보비가 2020년에는 413억 원으로 50% 이상 급증했다”며 “이 후보가 경기도민의 삶이나 도정과 무관하게, 경기도민의 혈세로 선거 비용은 즉시 반납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혈세를 선거비에 활용하는 못된 관행에 철퇴를 가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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